농협중앙회가 스마트 영농과 디지털 농업 등 농헙협동조합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제로 15개국 20개 회원기관과 국제기구 인사가 참석하는 '2022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글로벌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4년 임기의 회장 연임에 성공한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는 지난 1951년 설립돼 세계 35개국, 42개 회원기관이 가입돼 있습니다.
이 회장은 워크숍에서 미래 농업 발전에 있어 스마트 팜과 디지털 농업 혁신은 이제 필수라며 전 세계 협동조합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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